2016. 4. 18. 21:29ㆍDestruction
2015년이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더웠던 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전체, 육지, 바다 모두 기존 최고 온도 기록을 갈아치워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국립항공우주국(NASA)은 20일(현지시간) 합동 전화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지구 온도와 기후 조건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5년도는 사상 최고치의 엘리뇨 현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엘리뇨 현상이 오고난후 라니냐의 영향권으로 들어가는 환경주기의 변화가 일어난다.
엘니뇨는 평년보다 무역풍이 약해지면서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와 수위가 낮아지고 동태평양에서는 약한 무역풍으로 찬 해수의 용승(물 솟아오름)이 약화돼 동태평양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페루 연안은 태평양 적도 부근의 높아진 수온에 의해 바다에서 수증기가 많이 생성돼 상승기류가 일어나 비구름을 만들지만 태평양 반대쪽인 호주와 아시아지역엔 가뭄을 가져와 양쪽 모두에 이상기상을 초래한다. 농업과 수산업 등 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입히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와 반대인 라니냐 현상은 평년보다 무역풍이 강해지면서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와 수위가 상승하고 동태평양에서는 강한 무역풍으로 인해 찬 해수의 용승이 강화되면서 이상 저수온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적도 동태평양의 이상 저수온 현상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에서는 홍수가 잦아지고 반대로 페루, 칠레 등 남아메리카 연안의 사막은 더욱 건조해진다.
엘리뇨의 영향권을 벗어나 라니냐 현상이 오게되면 동남아쪽에 홍수가 잦아지게된다. 금호석유에서 생산하고 있는 합성고무의 경우 천연고무가격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 천연고무가격이 오르면 합성고무의 가격도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천연고무가격은 오버생산으로인한 생산국들의 가격 합의점을 찾아 생산량을 조절중에 있으며 원재료의 가격도 저가를 기록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15년도의 엘리뇨가 최고점이 아니더라도 16년-17년에 엘리뇨가 다시한번 힘을쓰더라도 언젠가는 라니냐의 영향권으로 갈 시기는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동남아시아에서 생산하고있는 천연고무의 생산에 차질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가격의 연관고리에 있는 합성고무의 가격도 상승의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출처 어디인지 까먹음.. 저작자분 연락주시면 출처 표시하겠습니다)
현재 라니냐의 영향권으로 예상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는 그림이다.
또한 금호석유는 현재 기존 열병합발전소 부분과 거의 유사한 수준의 캐파를 늘리고 있는데 15년 부터 테스트 운행하여 16년까지 완전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상화가 완료될경우 2000억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며 유가의 20-40달러선에서도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금호석유에서 단기적으로는 알수 없으나 장기적으로 유가가 상승할 경우 매출은 더욱 확대되며 영업이익도 좋아지리라 생각된다.
기존의 문제였던 금호산업과의 문제가 종결된 것으로 보이며
본주 : 61,000
우선주 : 28,600 본주대비 46%의 가격의 괴리감과
올해 본주 800원 / 우선주 850원 배당이 만약 에전의 배당처럼 1500원이 된다면 배당주로도 매력이 충분한 우선주라 생각된다.
14년 15년에 걸쳐 투자가 많았던 만큼 향후 투자대비 이익이 올라올 경우 높은 배당금을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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