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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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잭슨홀 미팅 -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는다.
지난 8월 27일 잭슨홀에서 파월은 중요한 FED의 정책 방향성을 바꾸는 멘트를 하였다. 그리고 이는 향후 자산시장의 위험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우선 파월의 잭슨홀 영상을 보길 바란다. https://youtu.be/Eig-NOwTpbo 이날 파월의 중요 내용으로 1. 2% 이상 인플레이션이 오더라도 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 (평균물가목표제 AIT도입) 2. 장기 저금리 가능성 3. 고용시장에 초점을 두겠다. 4. 인플레이션 없이 탄탄한 고용가능 무슨 이야기 인가? 기존 시스템을 변화해야 할 위험에 처해있다. 일본의 장기 제로금리 상황을 들여다보도록 하자. 엔화는 지난 수년의 시간 동안 제로금리를 통해 유동성 확대를 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2%를 달성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는 엔화가 준 ..
2020.08.30 -
파월 FOMC 회의 결과와 시장의 반응
FOMC 회의가 있었다. 아래 내용이 파월이 이야기한 전문이다. The Federal Reserve is committed to using its full range of tools to support the U.S. economy in this challenging time, thereby promoting its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goals. The coronavirus outbreak is causing tremendous human and economic hardship across the United States and around the world. The virus and the measures taken to protect public h..
2020.06.13 -
파월 의장 - 급격한 GDP 마이너스 그리고 V자 반등은 힘들다.
17일 CBS 방송에서 파월 의장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차 코로나 감염 사태가 퍼지지 않길 바란다. 2차 발병 없을 경우 하반기께 경기회복 전망 미국 경제 성장률 -20~-30% 예상 길고 불확실한 회복 국면 정책역량 최대한 발동하겠다. 미국 정부는 지원하라(기업 파산을 막기위해서는 3~6개월 시간 벌어야 한다) 제로 금리 유지 (완전고용/물가 안정 목표 달성까지) 유동성 공급 상세 내역 공개 코로나 백신 나오기 전에는 완전 회복은 힘들다 파월 의장이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는 것이 짐작이 된다. 그럼에도 시장은 상승을 했지만 말이다. 이때까지 정부의 정책은 경기 순환의 주기가 무너지는 충격 완화의 수준이었지 그것을 근본적으로 '위기'를 막은 적은 없었다...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