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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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로 보는 현재 시장의 위치
각종 자산 / 부채 / 상품 등을 통해서 현재 시장의 위치를 보고자 한다. 과거 대비해서 생산자 물가지수로 보면 현재 시장의 위치는 큰 상승장의 시작의 위치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은 현재의 시장이 버블의 형성 관점이라 보고 있다. 이 버블이 길어야 1-2년 정도 이어질 수 있겠지만 (연준 / 시장의 과열에 따라 상방의 흐름이 이어질 수도 있다) 결국에는 위험한 시장이 형성되리라 생각한다. 위의 차트는 최근 연준의 부채 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비율로 보인다. 그런데 현재는 GDP는 락다운에 따라 감소하고 있을 것이 명확하기에 Public Debt가 늘어나지 않더라도 향후 차트상의 상승을 하리라 추정할 수 있고 부채가 늘어난다면 차트상의 상승은 더욱 급격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위..
2020.07.18 -
누군가에겐 그레이트 로테이션일 이시기..GREAT ROTATION
현재 연준의 막대한 자금 유입으로 인한 유동성 고갈 사태를 막고 있는 지금 채권시장의 변화가 보이는 위치가 아닐까 싶다. 미국 장기 국채 가격의 하락/미국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이 전통적인 채권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와 위험 자산으로 돈이 흘러들어 가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의 구조로 보이는 시장의 점점 형성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금과 은의 가격의 하락 / 달러의 약세 / 채권 가격의 하락(금리 상승) / 주식시장의 강력한 상승 구조 완벽한 '그레이트 로테이션'의 형태를 그려내고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이 입장에서는 달러 강세 / 채권 가격의 강세가 이어져야 한다. 막대한 유동성 주입을 하기 위해서는 저금리가 유지되어야 가능한 구조의 현실로 인해 채권 금리 (시중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미국 대차대조표의 위..
2020.06.04 -
다우 지수 / 금 비율로 보는 현재의 시기
현재 시장은 유동성이 어디로 흘러가야 할 것인지 판단하기 힘든 곳으로 변하고 있다. 안전 자산이라는 미국 채권이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으며 금도 오르고 있고 미국 주가 지수 다우/S&P/나스닥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과연 현재 시기는 어떤 위치로 판단해야 할 것인가? 가장 쉽게 접근해볼 수 있는 차트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바로 다우 지수와 금의 비율로 보는 현재의 위치이다. 변동폭을 좀더 보기 위해 로그 스케일을 적용한 차트이다. 현재 위치가 고점을 위치로 판단이 된다면 총 4번의 봉우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1929 / 1966 / 1999 / 2018년 봉우리를 만들고 내려오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위의 차트는 다우지수의 100년 간의 모습이다. 좀 더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 로그 비적용 / ..
2020.05.24 -
금/달러/유가 관계 그리고 향후의 방향
금은 상당히 중요한 자산이자 원자재가된다. 그리고 유가는 말 할것도 없이 중요한 전 세계적 원자재이다. 그런데 이 금과 유가는 상당한 의미를 도출 할수 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금은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우상향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고 이 금은 달러 인덱스와 반대로 움직이는 그림으로 보여진다 전세계 거래되는 금의 특성상 기축통화가 되는 달러로 거래가 되기 때문이다. 유가도 비슷하다. 기름이라는 것도 배럴당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에 따라 가격이 어느정도 결정되기 마련이다. 물론 100% 역관계로 볼수는 없다. 달러 가치가 하락할 수록 금과 기름의 가격은 상승을 할 확률이 크다. 1달러에 1배럴으로 거래되던 것이 달러 가치가 하락하여 기름 1배럴을 사기 위해서는 1.1달러를 주고..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