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대바닥 유진투자증권/동부증권/미래에셋증권
2016. 7. 24. 21:34ㆍDestruction
대세상승과 그에 따른 상승을 기다리는 업종으로 증권과/금융업이 있을 수가 있다.
올해 2-3월에서 증권업종의 바닥이 다가왔다고 언급하였고. 한동안 지루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이제는 상승을 향해 나아 갈 것으로 판단된다.
동그라미 부근은 대세상승과 더불어 앞으로 지켜봐야할 업종으로 증권/금융 업종을 언급한 날 7/12일 이다. 개별 종목으로 선택이 힘들면
ETF상품이라도 매수할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언급을 하였다.
- 국내 주식을 법 시행령 제94조제2항제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에프앤가이드(FnGuide)가 발표하는“에프앤가이드 증권 지수”를 추적대상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에따라 증권 업종의 상승으로 인해 증권/금융 업종이 여럿 있지만 간단히 챠트상으로 바닥을 탈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보면
괴리감과 배당의 면모에서 우선주의 면모에서 지난 유안타증권우와 한화투자증권우가 있었지만 시장의 관심과 괴리감을 언제 좁힐지는 모른다.
다만 본주의 개념에서 챠트상 바닥권으로 생각되는 종목을 살펴보면
- 1954년 대림그룹 계열사인 서울증권으로 설립된 동사는 2001년 대림에서 계열분리 이후 2006년 유진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및 2007년 유진그룹에 편입되면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함. 동사는 자회사로 유진자산운용과 유진투자선물, 유진프라이빗에쿼티를 두고 있음. 2015년 기준 동사의 증권 주식 수탁수수료 시장 점유율은 1.30%, 유진투자선물의 국내선물 위탁 시장점유율은 9.1%를 기록함.
- 동사의 연결기준 2016년 1분기 영업수익은 1,768.6억원을 보이며 전년대비 6.0% 감소함. 영업수익의 비중은 금융상품평가및처분이익 35.4%, 파생상품거래이익 25.7%, 이자수익 19.1%, 수수료수익 16.8% 와 기타로 구성. 영업수익의 감소는 주로 금융상품평가및처분이익의 축소에 기인함. 2014~2015년에 걸쳐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의 증권회사와 업무제휴를 지속하고 있으며 2015년 7월 일본주식 거래서비스를 오픈함.
현재 주봉상 저항대를 돌파하며 살아나고 있는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의 실적 추이
그리고 다중 바닥을 만들고 있는 동부증권
- 동사는 1982년 단기금융법에 따라 국민투자금융으로 설립돼 198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됨. 1991년 동부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기업집단 동부그룹에 속한 중소형 증권사임. 2015년 3월 31일 현재 국내에 35개 지점을 설치 운영하고 있음. 금융투자업, 기업자문, 컨설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종속회사로는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등이 있음.
- 동사의 2016년 연결기준 1분기 영업수익은 5,1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함. 반면. 영업이익은 외환거래손실과 파생상품평가및거래손실 발생으로 46억원을 시현하며 75.6% 감소함. 금융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변화된 비스니스와 신규 수익원 발굴에 힘쓰고 있으나 향후 금융투자업의 다변화, 복잡화에 대비하여 외형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일봉상 살아나고 있는 거래량이 특이해 보인다.
월봉상 다중 바닥 형성 미래에셋증권
일봉상 이평선의 수렴과 상승시 정배열로 들어가려는 모습
- 동사는 전통적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물론 종합자산관리 잔고, 자산유동화증권(ABS) 및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시장 점유율, 세일즈앤트레이딩 손익 등 거의 전 사업부문에 걸쳐 업계 리딩 증권사임. 2016년 1분기 말 기준 금융상품판매잔고는 67.7조원으로 동사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2015년에는 장기 전략 사업인 개인연금 부문이 계좌 수 기준 전년 대비 1,000% 성장,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을 돌파하며 잔고 기준 25%의 성장을 보임.
- 2016년 1분기 동사의 유가증권운용손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어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1,954억원을 시현. 판매비와 관리비는 성과보수 관련 인건비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13% 축소된 1,264억원을 기록. 이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5% 증가한 691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83% 증가한 534억원을 기록. 금융상품판매 잔고는 총 67.7조 원을 기록하며 동사 최고치를 경신함.
업종이 변하는 시점에 바닥을 매수해 둔다면 장기간의 복리 수익을 누릴 수 있다. 타 주식대비 변동성이 크지는 않아 심심할 수 있어 보이나 꾸준히 우상향 해준다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큰 수익을 안겨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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