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가 만들어준 자산시장 그리고 위험한 지금
첫글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지금 부채로 이루어진 경제를 살고 있다. 이 부채라는 것의 기준이 되는 것은 '금리'이며 이 금리의 조절로 '경기 순환 사이클'을 조절하여 왔다. 경기가 과열되고 있을때는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하기도하며 과열이 올 경우도 금리 인상을 통해 조절해왔으며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을때 또는 침체가 오기전 금리 인하를 통한 '순환'의 사이클을 만들어 왔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금리는 코로나 또는 경기 침체로 금리인하를 최근 진행하여 더이상 내릴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달러 유동성 공급을 위한 각국의 통화 팽창 정책으로 인하여 부채가 쌓을수 있는 경제의 끝자락에 온것으로 판단한다. 1980년 금리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금리 인상을 하여 '경기 순환'사이클..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