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 지속적 외형 성장

2015. 11. 18. 22:13Destruction

지속적 외형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는 부스타는


보고서를 기준으로 작년대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출원가도 안정적인 유지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 매출총이익 부근의 성장성이 드러나지만 주가는 5000-6000원은 기준으로 횡보를 하고 있다.


작년대비 총포괄손익이다.


이를 요약하여 보면

3Q 14Y 매출총이익 23.9억  총포괄손익 4.2억

3Q 15Y 매출총이익   38억  총포괄손익 13.1억

으로 매출총이익의 50%증대 총포괄손익의 300%의 증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재무상의 착시효과가 생길 수 있는 부분으로 가끔 뉴스에서 전년동기대비 10000%이상 영업이익의 증대의 뉴스를 볼수 있는데 이는 작년 천만원대의 영업이익에서 올해 수십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경우 재무상의 착시효과를 내는 경우이다. 하지만 부스타의 경우는 안정적인 매출의 확보와 총이익, 손익의 경우를 보면 지속적인 외향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투자포인트였던 북경 부스타의 매출의 성장과 총포괄 손익의 가파른 성장성이 이번 분기보고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3Q 14Y 매출 56억 포괄손익 1.7억

3Q 15Y 매출 77억 포괄손익 6.7억

으로 확연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2020년 이후 기후 변화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도쿄 프로토콜 체제에서 제외됐던 중국과 미국이 포함되고 기존에 비해 강화된 대응 방안들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 조 연구원은 “중국이 보다 본격적으로 대기 관리에 나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경우 온실가스 배출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재 산업 부문에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소재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열악한 재무상태를 감안하면 구조조정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분야는, 발전, 산업 생산, 교통 등이며 각 범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태양광, 스마트그리드·ESS, 전기차 및 배터리(2차전지) 부문 의 성장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12월에 파리 기후 회의를 통한 환경산업에 대한 이슈가 부각 될수 있어 보이며 현재의 성장성만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2% 이상의 배당수익율은 꾸준히 유지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대주주의 지속적인 주식 매입 평균단가가 4800-5100원임을 감안하고 또한 20년 이상 근무하였던 대주주의 스톡옵션 행사를 하였지만 매도 물량은 나오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본다면 회사 이름과 걸맞지 않은 주가의 지지부진한 흐름이지만 언젠가는 부스타를 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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