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1. 21:51ㆍDestruction
현재 신흥국의 지수를 나타내는 MSEMF를 보자
하락의 추세를 마무리하고 상승으로 가기위한 추세의 전환이라 생각된다.
브렉시트로이어진 세계 불안감을 각국의 기관과 정책들이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2001년 9월에 발행하였던 911사태와 비슷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911사태가 발생한 후 세계 각국의 경제적 충격 및 안정화를 위해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한적이 있다.
현재 의 모습과 몹시 흡사하다.
911당시의 463을 기점으로 930원을 간 후 중장기적으로 2085원을 기록한 코스피의 지수의 흐름이다.
현재 30년 만기 국채가격지수는 추세의 최상단의 부근이며 국채의 버블이 온 지점이라 생각된다. 국채가 여기에서 장기적으로 더 상승하기
힘들다고 판단되는바 국채의 하락은 안전자산인 채권에서 세계의 많은 국가로 자금은 흘러 들어간다.
신흥시장으로 유입이 될 경우 큰 상승장이 예상된다.
그리고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시장의 참여자들이 핸드폰의 판매에 따라 부정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었으나
추세를 돌파하여 저항을 뚫으려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파생과 연관되어 있어 단기적 그림은 어찌 될수 알 수 없으나
이번 상승장의 신호가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S&P 500지수의 신고가가 예상이 되고 그 후 상승이 되리라 생각된다.
결국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는 미스터 마켓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한국의 경우 지난 한차례 금리를 인하하였고 미국의 금리 인상이 늦어지고 있다. 허나 미 금리를 중장기적으로
인상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이고 한국의 금융시장에서도 금리의 한차례 더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인상 할 시기가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면 금리 때문에 경기가 어려워지고 기업의 실적 감소로 인해 주가가 하락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금리는 장기적을 시장의 전환이 이루어 질때 인상을 하게 되어
주식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이 단기적 충격을 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상승장을 견인하는 요소가 된다.
결론으로 상승장을 예상하는 요소는 수십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3가지
1. 국채의 버블
2. 금리의 인상
3. 신흥국 시장의 자금유입
으로 생각된다.
상승을 하기 위해서 단기적 그림에서 흔들림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으나
자금을 보수적으로 움직여야할 시기는 금이 인상이 이루어지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금리 인하 시기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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