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편안한 투자

2016. 9. 13. 13:39Destruction

  • 동사는 캐주얼 의류 전문 업체로 1997년에 설립되어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컴포터블 감성캐주얼 브랜드인 Thursday Island, 남성 어반캐릭터캐주얼 T.I For Me과 기타 라우드무트 등의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무역 회사인 지엔코국제무역유한공사와 의류사업을 영위하는 큐로베스티스, 투자 기업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있음. 2013년부터 큐캐피탈파트너스를 통해 금융서비스업도 영위.
  • 동사의 2016년 1분기 현재 큐로컴 등이 지분 12.3%를 소유한 최대주주임. 당분기 기준 매출액은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기 대비 3% 감소한 290.8억원을 시현함. 매출액은 줄었으나 원가와 판관비 통제로 당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증가한 7.4억원을 시현함. 금융관련 손실과 투자기업 손실이 발생하면서 비영업손익은 14.4억원의 적자를 시현하였고, 이에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며 8.6억원의 적자를 시현.



결국 이렇게 되었다. 턴카페에서 기다리면 된다. 싸게주면 싸세사서 시간에만 투자하면될 종목이라 하였던 지엔코

재료는 동부 매각건과, 임상, 그리고 중국건

이 종목의 특이점은


월봉이 지루한 챠트의 그림. 그리고 본업은 따로 하고 있고 관계계열사 내부 재료를 들고 있는 종목.


월봉이 지루하고 바닥이었다. 그래 그곳에서 개미는 시간에 투자하는거다. 


매도시점은? 월봉에서 장대양봉이 세워지는 곳에서 매도 슈팅자리를 찾고 매도를 하면된다.



100% 그렇지 않은게 주식 시장이지만 확률적으로 좀더 높게 보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돌아온다.


시간에 투자해야할 종목은 절대 개미가 알고 있는 호재로 오르지 않는다.


잊지말자. 내가알고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이미 끝난 거다.


내가 수급을 안보는 이유가 딱 한가지 있는데 수급은 들어올것을 예측하여 시장상황에따라 종목을 찾는거고


수급을 보고는 하지 않는다. 전업도 아니고~


그리고 위의 종목은 챠트 자체에서 숨어있는 수급이 이해가 되어야한다.


그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저런 투자를 절대 못한다. 


맨날 몇프로 먹고 몇프로 팔고 하는 투자로 10-20년뒤에도 그렇게 할 것인가? 






그리고 턴카페도 탈퇴하였다. 이제 아쉬움도 없고~ 


지금 하고 있는 소규모 카페에서나 열심히 해야겠다~


개미가 할수 있는 그리고 초보가 할수 있는 매매방법과 시장을 보는눈 그리고 성공하는 길을 계속 알려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