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는 종목은 어떤 형태로든 간다

2015. 11. 30. 21:08Destruction




이전 활동하던 카페에서 박아두면 수익줄 종목이라며 모바일리더를 이야기했었고 아직 보유중이다. 지수가 무너지기전에 정리를 했었고 지수 반등이 나온후 다시 사기 시작했다.(마켓타이밍은 아직도 어렵다) 이야기를 꺼낸 당시의 그림을 보면


동그라미 부근에서 이야기를 꺼냈으니 그후 하락에서는 좋은 매수 타이밍이다. 챠트상 오지 않을것 같은 저렴한 주가의 기회가 왔었고 최고의 저점을 잡을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그후 비대면 관련주로 상한가 후 상한가를 반납하는 하락이 왔었다. 그런데 이때도 매수방법에 따라 좋은 매수 타이밍이 형성된다. 그런데 이런 매매법은 언제까지나 대응의 영역의 위치가 될 수 도 있다. 내가 주로하는 매매는 파동을 생각하고 원하는 파동이 왔을때 매도 방법에 대한 대응의 영역만 주로 고려한다. 그 이유는 매수한 종목이 오를 것이라고 보기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정말'오를 종목은 어떤 형태로든 상승이 나타나게 된다. 그냥 편히 느긋하게 시세를 기다리면 된다. 왜 이런 매매를 하냐면 정말 이렇게 급상승과 매수의 영역을 안주는 급등은 이미 그전에 챠트상이나 이슈에서 흐름이 잡히게 된다. 그것을 보는것은 노하우나 경험치일 수도 있겠으나 나라고하여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도 인정하는 선에서 매수 종목의 상승의 확률이 실패의 확률보다 꾸준히 크다면 확률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5년동안 꾸준한 수익을 거두어 왔다. 누구처럼 10-20년 주식경력은 아니지만 대세 하락장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꾸준했다. 꾸준한 챠트에 대한 이해와 왜 올라야 하는지 포인트만 잡으면 된다. 주식은 어렵게 생각할 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쉽게 생각할 수록 쉬워진다. 주식의 꽃은 '재료'이다. 그런데 이 '재료'라는 놈은 보는 사람에따라 시장의 이해에따라 천차만별의 그림으로 나타나게된다. 모바일리더도 마찬가지인 경우이다. 비대면 관련주와 핀테크 관련주이지만 이 종목의 재료는 챠트와 종목을 둘러싸고있는 시장의 기대감 그 두가지 포인트면 충분하다. 브리지텍은 다른분이 언급하여 가볍게 던졌었고 내가보는 관련주의 대장은 모바일리더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맞아 들어간 것을 보니 희열을 느낀다. 그런데 내가 지난 카페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던 종목들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어떤 형태로든 상승의 형태가 나와주었다. (동그라미가 공식적으로 매수하여 글을 올린 시기)









매수할 당시 매수자리에서 하락하면 더 싸게 살수 있는 자리라고 말하였다. 현재까지는 실패한 종목은 없다. 나의 경우는 지수를 예측하여 다시샀을 뿐이지만 추가 매수 한번도 언급없이 평균적인 수익은 아주 흡족할만하다. 이와 더불어 올해의 핫이슈 종목이었던 웰크론, 코오롱생명과학, 프리엠스, 바이로메드, 슈넬생명과학,뉴프라이드, 젠트로 등의 1년에 몇개없는 폭등의 종목을 매매했던 것을 보면 그렇게 나쁜 매매법은 아닌 것이라 생각된다. 대세 하락장을 경험해 본적이 없기에 그 부분이 가장 무섭고 두렵지만 중요한건 지금 내가하고있는 매매가 편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올려준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 만족스럽다.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 언정 수익을 주면된다. 그게 분할매수 분할투자의 핵심이다. 예측대로 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실패하는 종목이 많아 질 수도 있겠지만 시간에 투자하면 결국 오를 종목만 찾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상승해야하는 종목은 상승의 시작점 전에 많은 매매법이 나타나는 챠트가 그려지게 되고 거기에서 다시 상승의 이유만 찾으면 지속 홀딩의 근거가 된다. 몇개월 동안 횡보나 재미없는 흐름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카페에 가끔 글을 올리는 것을 보게되는데 개인적으로 클릭조차 하지 않는다. 이제 클릭할 카페도 없다ㅋ. 나중에 맘이 바뀌면 모르겠으나.... 이곳에서 모든 종목과 매매법을 공개하는 것은 아니기에 행여나 나의 매매종목을 믿고 '편안한 투자'를 한다면 그건 실패의 길이 될 확률이 크다. 본인의 종목을 매매해야한다.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