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6. 19:41ㆍDestruction
피에스엠씨를 통해 상한가 후 몸통의 지지를 받는 패턴을 알아 보겠다.
1번의 장대 양봉을 기준으로 상한가를 간 양봉이다. 하지만 거래량을 보면 거래량이 대폭 증가한 상한가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거래량이 터진 상한가나 장대양봉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손바뀜이라고 부르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손바뀜이란 기존의 컨트롤하던 주체가 빠져나가면서 새로운 주체가 물량을 넘겨 받거나 신규로 주체가 들어오는 경우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래량이 터진다는 것은 수익 실현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물려있던 사람들이 본전으로 빠져 나올 수도 있다. 물론 손절 물량도 받아 내면서 장대 양봉을 만들었기 때문에 힘이 있는 것이다. 1번에서는 부족한 거래량으로 단기적인 반등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그 후 주가는 박스권안에서 횡보를 하게되고 1번의 장대양봉의 몸통 중심의 지지를 받고 2번의 장대 양봉이 나왔다. 그리고 2번의 장대양봉은 거래량이 담긴 양봉으로 눈여겨 볼만하다. 장대 양봉 후 갭하락으로 시작하여 단봉(몸통이 작은 봉)이 지속적으로 장대양봉의 몸통의 지지를 하는 것 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지지를 받는 부근이 1번의 장대양봉이 만들어진 후 횡보를 하던 박스권의 상단과 맞물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생각해보면 장대양봉을 만든 수급의 주체의 평단가가 장대양봉의 몸통 부근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저가에서 매집해 온 그림이 아니라면 어느 특정 기준선에서 지지의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본인이 생각하는 매수가격 / 손절을 고려하여 손절가를 정하여 기계적 매매를 하면된다. 기계적 매매는 항상 중요한데 그 이유는 장대양봉 후 음봉 패턴의 그림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챠트상으로 보는 매매패턴은 한계성이 있기 마련이다. 그 한계를 인정하고 본인의 원칙을 만들어 대응을 하면서 하면 된다. 만약 물리더라도 손절을 하지 않는다면 다음 매매패턴으로 응용하여 넘어가면 된다. 세상에서 완벽한 매매 방법은 없다. ^^ 그리고 더욱 상한가 15%에서 30%로 바뀌면서 기존의 매매법이 적용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계속 수정하고 변경해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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