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바닥/삼중바닥/사중바닥/추세선 [삼성전자]

2015. 11. 25. 22:25Destruction




 누구나 알고 있는 삼성전자의 챠트를 통해 간단히 [쌍바닥/삼중바닥/사중바닥/추세선]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아보면 우선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주식이 반등을 하고 재하락시 반등이 나온 지점이 지지선이 되는 경우이다. 이 지지선의 의미가 큰 이유는 누군가에게 저렴해 보이는 구간에서 수급이 들어와 주가를 부양 시켰기 때문에 지지를 받은 구간은 수급 주체에게 중요한 자리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하락을 하던 주식이 반등(외바닥)이 나오고 상승세가 약하여 다시 하락하게 되었을 경우 반등이 나왔던 점과 재하락시의 저점이 두번 만들어져 쌍바닥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1번의 쌍바닥을 보이는 그림을 알 수 있다. 이 매매법은 손절을 잡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으로 지지하는 저점이 깨진다는 것은 주가의 하방성이 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1번에서 쌍바닥을 통해 다시 상승의 파동이 그려지며 그 상승파동이 끝나는 2번지점에서 다시 쌍바닥이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1번과 2번을 보게되면 총 4번의 저점이 형성이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1번 외바닥 + 1번쌍바닥 + 2번 외바닥= 삼중 바닥

삼중바닥 + 2번 쌍바닥=사중 바닥


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저점이 지켜지는 경우는 지지선의 의미가 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4년에 이 사중바닥 부근이 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는 다시 저점이 될 수 있는 점까지 예측하여 12년경 저점(외바닥)을 기준으로 상승파동이 그려졌던 저점을 볼 수 있는데 정확히 저점 부근에서 반등이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다시 쌍바닥으로 볼 수 있다. 그 후 15년에 하락추세로 기울어 다시 3번의 지점까지 오게되는데 그 저점 부근에서 삼중 바닥을 만들며 상승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매매법은 신뢰성이 있는 구간을 판단하여 매매하는 것으로 신뢰성이 깨질 경우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대응을 해줘야한다. 무너진 신뢰성은 다른 신뢰성 구간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인데 깨진 신뢰성은 삼성전자 챠트에서 14년 사중바닥이 깨진 부근이라 볼 수 있고 다른 신뢰성 구간은 4번 구간이 될 수 있다.



 추가로 고점 부근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파동이 나왔던 고점들을 이어준 추세선을 그어 볼 수 있다. 동그라미 부근을 연결한 선을 기준으로 신뢰성이 있는 고점의 그림을 보여여주고 있다. 15년에는 이 고점들을 이은 추세선을 뚫고 지나간 지점이 나오는데 이때는 전 고점의 수평선을 그어 준 네모박스를 보면 신뢰성이 있는 고점부근이 만들어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추세와 박스권의 형성 원리를 통한 매매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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