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와 한국의 수출
2017. 6. 4. 22:51ㆍDestruction
미국 기준 금리
한국 수출액의 챠트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비교해 볼것은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인하를 할 시기의 한국 수출액은 어떻게 바뀌어 갔나를 파악해 보는 것입니다.
기간이 길어 잘 비교가 되지 않으니 20년단위로 보겠습니다
우선은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 되거나 정체 했을시기의 한국의 수출액 비교입니다.
한국의 수출금액이 약간 좋아지거나 박스권에서 머물러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 금리 인상시기의 한국 수출액 비교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시기때 박스권의 돌파하는 수출액의 폭발적인 증가를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2000년~2017년까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선은 금리 인하시기 빨간선은 금리 인상시기 한국 수출액과의 비교 입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수출액이 역시나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수 있습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가 급격하게 나타났던 2008~2009년의 수출액은 급격하게 줄어든 모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다들 아시는 그 시기 입니다 ^^;;), 여기서 체크해야 할 부분은 기준금리가 정체되었던 (0%에 근접했던) 시기에 역시나 한국의 수출액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 글에 설명 드렸듯이 미국의 기준금리가 0% 아래, 제로금리로 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금리가 인상되면 기업의 대출의 부담이 늘어나게되며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가 커져 시중의 돈이 저축으로 바뀌어 시중에는 유동성이 줄어들게되어 소비가 줄어 들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수출의 존률이 아주 높은 국가이기 때문에 수출에 큰 타격을 줄것이라 라고 언론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검증된 것이 맞을까요? 위의 그림은 전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뉴스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2015년 부터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때마다 주식 투자자는 금리 인상을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활동했던 카페의 분위기는 초상집이었죠..^^) 그런데 한국의 수출액은 미국 금리 인상시기에 오르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은 경기가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회복이 되어 미국의 경기에 따라 세계의 경기가 움직이고 있다'라고 쉽게 설명을 이 글에서는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것은 인플레이션과 생산자 물가지수 유가 채권등의 종합적으로 움직이고 그 상관관계를 파악하면 좀더 큰 그림의 글로벌 시장의 경기 흐름을 파악 할수 있습니다.
제가 적었던 그리고 말씀 드렸던 한국의 경기 회복은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올것이며 대세상승장이 올것이라고 말씀 드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준 금리 인상은 악재가 전혀 아닙니다. 다만 경기 조절 없는 급격한 금리 인상과 금리 인하는 자산의 버블과 붕괴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 부분들도 상세히 다루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너무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산을 축적하여 나가는 사람들은 (장기간으로 성공하는 케이스) 본인이 검증하고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투자자가 오랜 기간 살아 남는 것 같습니다. 이 카페의 첫 모토가 벌고 지키고 잃지 말자입니다.
시장의 이면을 본인이 살펴보고 검증하시길 바랍니다.
'Destru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대 양봉 후 하락 매매기법 (1) | 2017.06.04 |
---|---|
미국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 (0) | 2017.06.04 |
미국 기준금리와 실업률 (0) | 2017.06.04 |
미국 기준금리와 주가의 관계 (0) | 2017.06.04 |
기준 금리 주가 관계 (1) | 201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