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생산자 물가지수의 관계

2017. 6. 22. 22:38Destruction

유가

생산자 물가지수



과연 이 두개의 지표는 어떤 관계로 흘러 가는 것일까?



파동의 크기는 다르게 보일수 있으나 (생산자 물가지수 변화'율'이니 당연하다) 파동의 방향성은 유가하게 흘러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가가 오를때 생산자 물가 지수가 올라가고 유가가 내릴때 생산자 물가지수가 낮아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producer price chage로 보는 이유는 변화의 폭을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roducer price index로 보면 장기적으로 우상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M1 M2통화의 챠트와 비교해 보시면 왜 이렇게 흘러 가는지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유가와 생산자 물가지수로 들어가기 전   


http://cafe.naver.com/turncafe/154 (인플레이션과 생산자물가지수)


글을 한번더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유가-생산자물가지수 - 인플레이션의 연관 관계가 설명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 생산자 물가지수와 인플레이션이 유가와 비슷하게 흘러 가는 것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과정의 큰 재료로 기름이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기름값이 올라가면 그것을 생산하기 위한 단계별로 소모되어지는 제조 비용이 커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경기 회복기에는 유가가 상승이 이루어지는 구조로 나타나게 됩니다.



유가가 하락하면 제조 비용의 쓰이는 재료비가 싸지기 때문에 기업의 비용은 적게 들어갈 것이라 생각되고


소비자고 기름값이 싸기 때문에 유류관련 비용들이 적게 들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시기들은 과연 한국에서 어떤 경기 상황이었을까요? ^^




왜 코스피가 신고가고 가고 있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들(카페 DATA글)은 다 연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자꾸 읽어보시고 서로서로 연관 관계를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중요하고 앞으로의 평생의 투자 방향성에 큰 도움을 줄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투자는 그럴 것 같다는 추측이아니라


경험치나 과거 자료를 통한 확률로 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계속 일반적 이론을 가지고 투자를 하거나 돈을 모으기 위한 방향성이 막연히 흘러 가게 되었을때는 장기적으로 성공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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