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2. 20:45ㆍDestruction
장대양봉의 대량의 거래량이 생긴다는 것은 시장의 관심이나 매집의 징후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장대 양봉 후 음봉이 나오며 장대양봉의 시작점까지 내려와 주는 경우가 좋은데 이때 거래량은 장대양봉의 대량거래량보다 현저히 적게 내려 오는 것이 좋다.
매매 포인트 1. 장대양봉 + 대량의 거래량
매매 포인트 2. 장대양봉을 크게 넘어 가지않는 선에서 지속적인 음봉(몸통 안에서 음봉일 경우가 더 좋다) + 음봉 거래량 현저하게 감소
매매 포인트 3. 장대양봉의 시작점 까지 내려오거나 그 아래로 빠지는 경우
이때 저점 잡기가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1차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것은 위의 포인트를 충족시키며 장대 양봉의 시작점으로 온다는 것은 매집된 물량이 모두 빠져나가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말은 즉슨 장대양봉이 이루어 졌지만 수급 주체에 의한 수익이 확실히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오를 확률이 큰 것이다. 그렇다면 수급의 주체보다 동일 평단가나 낮은 평단가를 확보한 자리에서 매매하면 된다는 말이다.
감마누는 4이동통신사 중국 기업의 참여로 통신부품 섹터군의 강한 시세가 있었던 종목이다. 이때 감마누와 더불어 바른전자, CS 등의 섹터군의 강세를 보며 함께 봐주는 것이 좋다. 묶여진 섹터 종목은 한종목이 급등 할 경우 후발주자로 시장의 수급이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와 같은 매매가 1등주와 2등주 매매가 될수도 있는데 이때의 섹터군인 바른전자와 감마누의 분봉을 살펴보면
11월 3일 바른전자의 경우 9시 5분을 기점으로 급격한 상승의 폭이 나온 것을 알수 있다.
감마누의 경우 11월 3일 9시 8분부터 점차 시세가 나오는 모습을 알 수 있다. 바른전자 및 섹터군을 관종에 넣어놓고 한종목이 치고갈 경우 후발주자가 될 수 있는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다. 올라가야할 이슈와 재료가 섹터군의 전체의 재료가 된다면 이런 매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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