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 패턴 매매 [동우]

 동우의 월봉 챠트이다.

 9~11월을 저점을 기준으로 다음년 2~4월 사이까지는 항상 수익을 주는 구간이 생긴다. 정확히 2006년부터 이 패턴이 적용이 항상 반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월봉을 그리는 경우 계절 테마군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닭의 수요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겨울~봄 사이에 비수기로 접어 들고 늦봄~늦여름까지 성수기임을 고려해보자. 그렇다면 3~6개월을 선행하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선반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지속 반복된 사실은 앞으로도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조류독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조류독감의 경우 환절기에 주로 발병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주의보가 발령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절기 가축전염병 감염과 지난 15일 전남 강진·나주 소재 2개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레엔자(AI)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18일 가축전염병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가축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성 질환에 쉽게 감염되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음에 따라 축산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15일 전남 강진 및 나주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생하고, 최근 PED(돼지유행성설사병)도 도내 일부 농가에서 확인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11월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환절기) 그리고 2~4월의 환절기로 볼 수있다. 월봉상 9~11월의 환절기가 끝나는 시기부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여 2~4월 다시 환절시가 시작되는 시기에 떨어진 것을 알 수있다.  이런 월봉 매매패턴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계절 테마 종목이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면 재미난 그림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