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 방향성은 과연?
2016. 1. 18. 23:01ㆍDestruction
시장>섹터>기업 의 흐름을 항상 염두해 둔다면 지수는 항상 고려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판단된다.
15년 7월을 고점으로 하락한 코스닥 종목은 현재 나름 박스권안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610을 저점을 기반으로 630의 위기가 온 후 다시 박스권안에서 머리를 부딪히고 있다. 현재 대외 상황과 한국의 상황은 아주 부정적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유가 30달러 붕괴, 중국의 부정적 뉴스 등등 이 지속적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신흥국 디폴트 사태만 더해진다면 시장의 위축은 아주 당연한 듯한 분위기이다. 하지만 개별국가 지수를 살펴보면 해외 증시가 10%이상 급락을 할때 코스닥은 초강세의 상황이었다. 오히려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은 '마켓타이밍'의 영역이되겠지만 한가지만 기억하자 주식은 개미의 피를 빨아먹고 성장하는 곳이다. 모든 투자자가 흔들릴때가 싸게 살수 있는 기회였고 모두가 환호할 때가 위기의 상황인 경우가 많았다. 분산투자와 분할 매수는 개미의 무기이며 챠트로 매수한 종목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대응을 해줘야하며 나름 긴 안목을 갖고 보는 종목은 길게 봐줘야한다. 본인의 원칙 없이는 힘든 장세가 시작되면 손실 폭을 늘리면 손절할 확률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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