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금리차 그리고 코스피
2017. 11. 18. 09:05ㆍDestruction
장단기 금리차
우선 시장 참여자들 또는 채권 투자자들의 투자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그런데 단기 금리라는 것과 장기 금리 라는 것에 있어서 역전이 나타나는 현상을 최근 이야기를 하고 있다.
10년이상 채권중에서 10년물 채권의 모습이며
단기로 채권물 중에서 2년물 채권의 모습이다
보통 단기적인 경제 상황이 좋다고 보일때 단기 채권이 올라가기 시작하며
장기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다고 보일때 장기 채권물도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인 시장에서 통용되는 견해이다.
그런데 단기 채권이 계속 올라가고 장기 채권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어떤 의미 일까?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보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
그래서 단기 채권이 계속 오르지만 장기 채권이 오르지 않아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할때
'장단기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위의 챠트를
10년물-2년물을 해주면 장단기 금리 '차'를 쉽게 볼수 있다.
위와 같은 챠트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코스피와 비교해 보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위는 코스치 장기간의 모습이다.
이렇게 보니 한눈에 잘 안들어 온다.
장단기금리 차이 그래프를 '상하'반전 시키면 명확하게 들어온다.
그럼 코스피의 고점 부근은 언제가 될까?
그런데 장단기 금리 차이의 진행 사이클
즉 기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즉 채권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장기와 단기 금리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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