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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자들의 시장을 보는 능력
10년물 채권과, 산업생산 증가율 간단히 살펴보면 채권의 금리가 올라갈때 (가격 하락시) 산업생산 증가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경기 확장기에 채권의 금리는 높아지고 경기 수축기에는 채권 금리는 낮아지는 모습으로 채권투자자들이 경기에 대해 상당히 빠르게 판단하고 채권투자의 상하방 투자 포인트를 만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는 채권금리와 산업생산 증가율이 정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자. 다음은 미국 산업생산증가율 과 한국 수출증가률의 모습이다. 미국 산업생산이 회복기에는 한국 수출은 정의 관계로 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99년을 제외하고 ^^; 미국의 산업생산이 좋아지면 한국 수출은 자연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10년물 채권, 미국 산업생산, 한국 수출 의 ..
2017.06.26 -
유가와 생산자 물가지수의 관계
유가생산자 물가지수 과연 이 두개의 지표는 어떤 관계로 흘러 가는 것일까? 파동의 크기는 다르게 보일수 있으나 (생산자 물가지수 변화'율'이니 당연하다) 파동의 방향성은 유가하게 흘러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가가 오를때 생산자 물가 지수가 올라가고 유가가 내릴때 생산자 물가지수가 낮아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producer price chage로 보는 이유는 변화의 폭을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roducer price index로 보면 장기적으로 우상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M1 M2통화의 챠트와 비교해 보시면 왜 이렇게 흘러 가는지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유가와 생산자 물가지수로 들어가기 전 http://cafe.naver.com/turncafe/154..
2017.06.22 -
대만 환율과 대만 지수
한국의 파생상품 시장은 세계 시장에서 봤을 때 큰 규모입니다. 11년도부터 하락하긴했으나 세계 1위 거래단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약간의 기형적(?)인 파생시장의 규모로인해 지수가 파생상품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만같은 경우에는 다릅니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대만지수의 상승과 하락이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역의 관계로 흘러 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http://galnong.tistory.com/93 윗글에 있는 환율 하락에 따른 외국인의 투자를 유추 할수 있는 지표로 저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대응일까요? 주식은 데이터 및 경험을 통한 예측일까요? 우연한 겐또일까요? 한국의 코스피처럼 대만도 왜 신고가로 가고 있을까요?
2017.06.14 -
달러인덱스와 코스피
달러 인덱스 하락시 코스피 지수는 어떻게 흘러 갔는지 달러 인덱스 상승시 코스피 지수는 어떻게 흘러 갔는지 왜 지금 코스피가 대세상승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달러 인덱스 하락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락에 있다 보인다. 환율 하락시 수출이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안좋을 것이라는 편견은 http://cafe.naver.com/turncafe/35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기준금리 인상시기의 한국 수출로 설명을 드렸다 생각합니다. 환율 하락시 중장기적 상승장이 펼쳐질 수 있는 수급 구조는 외국인의 신흥국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외국인의 한국 환율의 하락을 예상 2. 1달러에 1000원으로 바꾸어 한국 시장에 투자 3. 1000원으로 여러가지 수단에 투자 (주식)..
2017.06.14 -
인플레이션과 생산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은 생산자물가지수와 연동될 확률이 크고 생산자 물가지수는 유가에 의해 움직이 확률이 크다' 라고 이야기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과 생산자물가지수의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미국 인플레이션률미국 생산자물가지수 PRODUCER PRICES CHANGE 파동의 흐름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생산자 물가지수] 물가를 경제순환의 어느 단계에서 파악하느냐에 따라 물가지수는 여러 가지로 산출되는데, 생산자 판매가격에 입각하여 작성되는 것을 생산자물가지수라고 한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오르면 판매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판매가격이 올라간 다는 것은 수요가 있다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
2017.06.13 -
환율과 경제 그리고 코스피 지수
환율이 상승이 과연 기업들에겐 좋은 결과로 이어질까? 보통 환율의 상승 -> 수출하는 기업(한국의 경우) 환차익 가능 (1달러랑 1000원이 환율 상승으로 1200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과거를 보면 그렇지 않다. 한국의 수출과 USD/KRW 즉 환율(YOY)의 대한 비교입니다. 한국의 수출어 드는 시기는 환율이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한국의 환율이 올라 간다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화폐의 경쟁력이 약해 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도 나빠지게 됩니다. 국가 경쟁력의 지표로 볼 수 있는 화폐가 약해지면 기업들도 약해집니다..
2017.06.06